최근 부동산 관련 사이트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거래가 API 등을 활용해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부동산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호갱노노’는 대표적인 선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정보 구성 면에서 상향 평준화된 흐름도 감지됩니다.



하지만 이런 신생 플랫폼들의 한계는 분명합니다. 바로 과거 데이터의 부족입니다. 최신 자료는 API나 공개 정보를 통해 확보했을지 몰라도, 비공개 자료나 과거 시세 등은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한다면 부동산뱅크114의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부동산뱅크 홈페이지

부동산뱅크는 다소 오래된 느낌이 드는 사이트이긴 하지만, 과거 시세를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특히 1988년도부터의 시세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부동산 가격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부동산뱅크 바로가기

위 링크를 클릭하면 부동산뱅크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록 UI는 낡은 느낌이지만, 시세 흐름을 정리한 데이터는 상당히 신뢰할 만합니다.



부동산114 아파트 정보

부동산114 역시 많은 이들이 참고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대체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네이버 부동산이 좀 더 우세하지만, 부동산114는 보다 전문적인 정보 구성으로 차별화된 느낌을 줍니다.

부동산114 아파트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부동산114 아파트 정보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